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유한크로락스2019.08.06 08:01

이지민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무료 체험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귀가후 옷걸이에 서로 겹치지않에 말리고 2틀에 한번 정도 따로 세탁합니다.

운동 마니아 남편의 위생과 스타일을 지켜주시기 위해 애를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해 주신 세탁 방법을 살펴본 결과
일단 땀을 말린 후에 2일에 한번 정도 세탁하시는 것이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아래와 같은 문제점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점검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섬유 속 곰팡이나 박테리아는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을 경우
온도가 높아서 박테리아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에는
약간의 수분만으로도 빠르게 번식하고 냄새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젖은 빨래를 이틀에 한번 정도 세탁하면
섬유질 내부에서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겨우가 많습니다.

물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하신다고 애를 쓰셨겠지만
섬유질 내부의 함수율은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고
사람의 눈으로 보기엔 건조해 보이더라도
박테리아의 입장에서는 풀 빌라의 전용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흡습성이 우수한 수건, 양말 등의 섬유는 눈에 보이지 않게 오염되기 쉬우며
이미 오염된 섬유는 냄새를 완벽히 제거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유한젠을 사용하시면
유한젠이 제공해 드리는 살균 소독 효과로 곰팡이나 박테리아를 제거해
냄새가 제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섬유의 오염 상태에 따라 필요한 살균소독 시간이 달라져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한젠으로 표백 농도와 시간을 달리하시면서 냄새 제거 효과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2.
과탄산에 담궈두었다 세탁해도 효과가 미비해요.

좋다는 과탄산소다에 담궈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셨던 이유를 이해하시면
앞으로 상황에 따른 빨래 방법 결정이 보다 더 명확하고 쉬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상의 세탁과 표백 효과를 얻는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2-1. 세탁 세제(계면활성제)가 섬유 표면에서 단단히 붙은 오염물질을 헐겁게 합니다.
2-2. 표백제의 과탄산소다가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켜서 헐거워진 오염물질을 잘게 쪼개서 분해합니다.
2-3. 표백 촉진 효소가 이 과정을 더 활발하게 자극해 줍니다.

빨래를 하실 때 만약 과탄산소다만 많이 투입하시면
수조 안의 물이 사이다처럼 미세 거품만 가득한 상황이 됩니다.

왜냐하면 과탄산소다는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킬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산소 기포는 적절한 농도의 세탁세제(계면 활성제)와 표백 촉매제와 결합될 경우에만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섬유표면에 헐겁게 붙어있는 오염이라면
천연세제와 과탄산소다 만으로 빨래하셔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천연 세제는 (정말 천연이라면) 환경 부담이 적지만
(정말 천연이라면) 세정력이 약해서 삶아빨거나 더 많이 사용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걱정거리가 되어버린 시대에는
삶아 빠는 것이나 천연 세제라도 많이 써서 많이 배출되면
환경에 미칠 영향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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