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유한크로락스2019.06.23 08:04

박하사탕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무료체험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정량이라는 개념도 사실은 매우 모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과량 투입이 문제가 있다 없다라는 답변보다는

빨래 관련 생활 화학제품이 과다 투입되었을 때 문제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희의 안내를 검토하시고 현장의 상황에 맞게 판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일반 세탁 세제가 과량 투입될 경우의 문제점

 

기본적으로 계면활성제가 필요 이상으로 가정에서 배출되면 수질 오염이 증가합니다.

 

수질 오염은 바로 직접 체감하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여름철에 세탁기로 빨래를 하고 실내 건조하면

눈으로는 깨끗해 보여도 꿉꿉한 냄새가 느껴지는 경험을 하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 중 하나가 아래와 같습니다.

 

1-1. 과다 투입된 계면활성제(세탁세제)가 잘 헹궈지지 않고 세탁조 내부 벽면에 쌓임

1-2. 방치되는 동안 계면활성제 찌거기에 곰팡이 발생

1-3. 다음 세탁 시 세탁수에 계면활성제 찌꺼기와 곰팡이가 섞임

1-4. 빨래를 마친 후에도 섬유 표면에 계면활성제 찌꺼기와 곰팡이가 묻어 있음

1-5. 빨래 건조 과정에서 계면활성제 찌꺼기와 곰팡이가 산화하면서 꿉꿉한 냄새를 발생시킴

1-6. 이 과정의 악순환

 

2. 일반 세탁 세제와 함께 사용해야 하는 산소계 표백제(유한젠)이 과다투입될 경우의 문제점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의 주성분인 과탄산소다는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키며 세탁수에 천천히 녹는데

과다 투입되면 세탁 시간에 비해 녹을 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

과탄산소다 덩어리가 빨래가 끝난 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산소를 고체화시킨 분말이기 때문에

미량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자극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지만

화학 제품은 피부에 직접 안 닿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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