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안심표백유한젠2020.12.02 10:32

하티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액체형 무료체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과탄산소다가 빨래 말고도 후드를 10분정도 담가두면 기름때가 빠진다고 하던데..

 

과탄산소다로 렌지후드의 찌든 기름때를 지울수있다고 말씀해주신 분에게 정확한 사용법을 문의해주세요.

저희 실험으로는 과탄산소다만으로는 렌지 후드의 찌든 기름때를 제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유한락스에서 아래의 렌지후드 세정 전용제품을 출시했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96291

 

렌지후드 외의 다른 곳에 분사하면 탈색우려가 있을정도로 강력한 세정제입니다.

 

2.

아님 빨래에만 사용해야하나요?
 

저희가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좋다는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에 담궈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신다는 의견을 자주 듣습니다.

만약 비슷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셨다면 그 이유를 이해하시면
앞으로 상황에 따른 빨래 방법 결정이 보다 더 명확하고 쉬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상의 세탁과 표백 효과를 얻는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2-1. 세탁 세제(계면활성제)가 섬유 표면에서 단단히 붙은 오염물질을 헐겁게 합니다.
2-2. 표백제의 과탄산소다가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켜서 헐거워진 오염물질을 잘게 쪼개서 분해합니다.
2-3. 표백 촉진 효소가 이 과정을 더 활발하게 자극해 줍니다.

 

 

빨래를 하실 때 만약 과탄산소다만 많이 투입하시면
수조 안의 물이 사이다처럼 미세 거품만 가득한 상황이 됩니다.

왜냐하면 과탄산소다는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킬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산소 기포는 적절한 농도의 세탁세제(계면 활성제)와 표백 촉매제와 결합될 경우에만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섬유표면에 헐겁게 붙어있는 오염이라면
천연세제와 과탄산소다 만으로 빨래하셔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천연 세제는 (정말 천연이라면) 환경 부담이 적지만
(정말 천연이라면) 세정력이 약해서 삶아빨거나 세제를 더 많이 사용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걱정거리가 되어버린 시대에는
삶아 빠는 것이나 천연 세제라도 많이 써서 많이 배출되면 
환경에 미칠 영향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하여, 베이킹소다는 단지 물의 연수 작용을 도와줄 뿐

세탁이나 얼룩제거 자체에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구연산은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넣으나 안 넣으나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량의 세탁수에 구연산을 조금 넣는 즉시 중화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식초의 성분은 매우 약하고 저농도여서
세탁 과정에서 투입하셔도 투입한 즉시 거의 없는 것과 유사하게 희석되어 버리고
그렇기 때문에 세탁 과정에서 모두 씻겨내려가게 됩니다.

 

출처 불명의 살림 전문가들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에 집착하며 추천하는 정보를 자주 접하실텐데...

꼼꼼히 살펴보면, 매우 특수한 경우에 한정되거나 개인적인 경험을 성급히 일반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림 전문가의 주장을 무조건 불신하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일상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곰곰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3.

이번에 무료체험하실 유한젠 액체형은

겨울철의 차가운 물에서도 적절한 표백/살균 능력을 제공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 겨울철에

굳이 세탁수를 가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100% 과탄산소다는 본 세탁 내내 60도를 유지하셔야

충분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과탄산소다를 주원료로 하지만 

활성 효소 등을 추가한 유한젠 분말형은

본 세탁 내내 40도를 유지하시면

충분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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