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빨래유한젠2020.06.11 11:26

황대식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액체형 무료 체험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여름철 수건이나 옷에서 냄새날까 늘 고민입니다~

 

섬유에 곰팡이균이 자리잡았을 때

조금만 젖어도 쿰쿰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유한젠을 사용하시면
유한젠이 제공해 드리는 살균 소독 효과로 곰팡이나 박테리아를 제거해
냄새가 제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섬유의 오염 상태에 따라 필요한 살균소독 시간이 달라져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한젠으로 표백 농도와 시간을 달리하시면서 냄새 제거 효과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2.

따로 식초와 과탄산소다 이용해서 빨래하는데 유한젠은 다를까요?

 

저희가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좋다는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에 담궈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신다는 의견을 자주 듣습니다.

만약 비슷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셨다면 그 이유를 이해하시면
앞으로 상황에 따른 빨래 방법 결정이 보다 더 명확하고 쉬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상의 세탁과 표백 효과를 얻는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2-1. 세탁 세제(계면활성제)가 섬유 표면에서 단단히 붙은 오염물질을 헐겁게 합니다.
2-2. 표백제의 과탄산소다가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켜서 헐거워진 오염물질을 잘게 쪼개서 분해합니다.
2-3. 표백 촉진 효소가 이 과정을 더 활발하게 자극해 줍니다.

 

빨래를 하실 때 만약 과탄산소다만 많이 투입하시면
수조 안의 물이 사이다처럼 미세 거품만 가득한 상황이 됩니다.

왜냐하면 과탄산소다는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킬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산소 기포는 적절한 농도의 세탁세제(계면 활성제)와 표백 촉매제와 결합될 경우에만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섬유표면에 헐겁게 붙어있는 오염이라면
천연세제와 과탄산소다 만으로 빨래하셔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천연 세제는 (정말 천연이라면) 환경 부담이 적지만
(정말 천연이라면) 세정력이 약해서 삶아빨거나 세제를 더 많이 사용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걱정거리가 되어버린 시대에는
삶아 빠는 것이나 천연 세제라도 많이 써서 많이 배출되면 
환경에 미칠 영향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하여, 베이킹소다는 단지 물의 연수 작용을 도와줄 뿐

세탁이나 얼룩제거 자체에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구연산은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넣으나 안 넣으나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량의 세탁수에 구연산을 조금 넣는 즉시 중화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식초의 성분은 매우 약하고 저농도여서
세탁 과정에서 투입하셔도 투입한 즉시 거의 없는 것과 유사하게 희석되어 버리고
그렇기 때문에 세탁 과정에서 모두 씻겨내려가게 됩니다.

 

출처 불명의 살림 전문가들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에 집착하며 추천하는 정보를 자주 접하실텐데...

꼼꼼히 살펴보면, 매우 특수한 경우에 한정되거나 개인적인 경험을 성급히 일반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림 전문가의 주장을 무조건 불신하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일상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곰곰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3.

이번에 체험해보실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은

과산화수소 + 적절한 비율의 세제로 되어있는 산소계표백제입니다.

 

찬물에서도 잘 녹고 표백 및 살균 소독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과탄산소다 결정 대신 과산화수소액체와 약간의 계면활성제를 첨가한 것이
유한젠 액체형입니다.

저희 유한젠으로 의류를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보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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