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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제로 빨아놓아도 흰옷이 자꾸 누렇게 변하는건 왜인가요?
  • ?
    유한크로락스 2019.09.24 11:01

    꿈꾸미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무료 체험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표백제로 빨아놓아도 흰옷이 자꾸 누렇게 변하는건 왜인가요?


    처음에는 백옥같이 하얗던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에 대해서

    때가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얀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황변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이고

    사람의 피부가 나이들면서 노화되듯이

    섬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열심히 세탁하셨어도 누런 빛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화학적인 변화인 경우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표백하는 (과탄산소다가 주성분인) 유한젠으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하는 환원형 표백제가 작동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2.

    유한젠이 황변방지 효과가 있을까요?

     

    만약 누래진 의류를 삶아서 하얗게 되돌아 온다면

    섬유질 노후로 인한 변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40도 정도의 세탁수에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삶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와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고민이 된 세상이라서

    옛날처럼 팔팔 끓이지 않아도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는

    세탁 기술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 빨래를 삶았던 이유는

    세탁 세제의 성능이 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면도 있습니다.

     

    더하여, 유한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황변을 촉진시키는 원인인 땀과 피지 얼룩을 더 잘 제거해서

    황변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섬유가 부분적으로 누렇게 변하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피지와 땀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시작되는 면도 있습니다.

     

    일단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멀티액션을 활용한 피지 얼룩 제거 방법을 사용해 보시고

     

    피지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1004

     

    좀 더 깔끔하게 제거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시면

    유한젠 멀티액션을 이용하여

    땀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gen.co.kr/stain/1090

     

    3.
    아무리 유한젠을 사용하신다고 해도
    깔끔한 제거를 위해서는 묻은 즉시 애벌 빨래가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얼룩을 세탁기와 세제만 믿고, 빨래통에 넣어 두시면
    세탁을 시작하기 전까지 시간 동안 얼룩이 고착화되어서 제거가 더 어려워기 때문입니다.

     

    고착화된 얼룩은 유한젠이 좀 더 제거해 드릴 수 있을지라도

    같은 노력 대비 제거 가능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얼룩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응급 조치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기름 진 얼룩과 수용성 얼룩이 섞여 있다면
    기름기 얼룩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물에 담구면 안 좋다는 것입니다.

     

    꼼꼼하게 세탁하는 방법은

    아끼지 않는 옷이라면 번거롭기만 한 일이지만
    아끼시는 옷이라면 꼼꼼하게 주의하시는 것이
    시간과 마음을 내 옷과 함께 소중히 아끼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얼룩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서 
    깔끔한 제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 주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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